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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독자적인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설립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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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에 한해서는 YG와 계약을 이어가는 것이지만 개인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 소속사와 계약할 가능성도 점쳐졌던 바. 제니가 개인 레이블을 설립, 활동 2막을 열며 리사, 지수, 로제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게 됐다. '따로 또 같이' 활동할 블랙핑크의 활동이 궁금증을 안긴다.
한편 제니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핑크 베놈'(Pink Venom), '셧 다운'(Shut Down) 등 히트곡으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 최근 K-POP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열고 전세계 팬들을 만났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