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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god(지오디)가 'god´s MASTERPIECE' 서울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또한 멤버들은 서울 공연 당시 손호영과의 유닛 무대에서 '피터팬' 속 요정인 웬디로 변신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던 윤계상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리는 한편 대구 공연과 부산 공연에서는 새로운 무대로 팬들을 찾을 것임을 알렸다.
윤계상은 "아직 살아있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무대다. 지난번에는 김태우, 데니안의 유닛 무대였던 '반대가 끌리는 이유'가 평가가 좋았다면 이번에는 우리가 좀 더 셀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god(지오디)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대구 EXCO, 30일과 31일 부산 BEXCO에서 2023 god TOUR 'god´s MASTERPIECE' 공연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