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큰태리 "하와이 맞냐고요!" 분노..유세윤 "을왕리 어디쯤이야?" 장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혜가 가족들과 하와이 여행을 떠났다.

15일 이지혜는 "하와이 맞냐고요! 아놔"라며 속상해 했다.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두 딸을 데리고 하와이 숙소에 도착해 해변으로 가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날이 흐리고 어두운 탓에 하와이의 아름다운 날씨를 보기 힘들었고 해외여행임이 잘 보이지 않아 속상해 했다.

이를 본 윤혜진은 "부산 갔네. 반바지 추워!" 이현이는 "광안리 인가요?"라 농담했고 유세윤 역시 "엇 나도 을왕리 왔는데 어디쯤이야?"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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