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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꽃밭병동' 이혜영이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했다.
지예은은 "키도 크시죠?"라고 물었고 코쿤은 "평범하다. 176~177cm"이라 밝혔다. 이에 이혜영은 "난 평생 175cm 넘는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 진짜로. 우리 남편 173cm이야"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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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이혜영은 "옷값 장난 아닌데? 진짜 많이 번 거야. 나 옷 사다가 이혼할 뻔했어 또"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코쿤은 "저는 대신 밥을 굶잖아요. 술도 잘 못하고. 술도 안 마시니까 제가 쓰는 지출이 옷밖에 없긴 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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