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담궜다 하면 200포기, 김치냉장고만 17대인 배우 김수미가 정부가 인증한 김치 명장의 면모를 뽐냈다.
평소 많은 지인에게 김치를 나눠주기로 유명한 김수미는 평소 200포기의 김장을 한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이렇게 완성된 김장 김치가 차곡차곡 쌓이자, 박순천은 "눈 오는 날 엄마, 아버지 오셔서 드시면 좋겠다"라며 배우 최불암, 김혜자의 재출연을 기대했다.
이가운데 이날 방송엔 박순천이 2000년도에 큰 수술을 겪었던 사연을 방송 최초로 고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