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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결혼 11년차의 여유을 드러낸다.
이에 "제가 성지인 씨를 좀 압니다"라며 성지인의 SNS 채널 열혈 구독자임을 밝힌 한혜진은 성지인의 연애 조언에 한창 빠져서 "이 언니가 하라는 대로 해야지"라고 결심을 했다가 돌연 배신감을 느꼈다는데.
한혜진은 "진짜 따져 묻고 싶었다"라며 '엄근진'한 표정으로 성지인에게 해명을 요구했다고 해 그 이유가 대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만들어줄 연애 전문가 윤혜진, 성지인과 함께 하는 '내편하자2'는 13일(목) 0시 LG U+모바일tv를 통해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