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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초대형 랍스타 먹방에 장도연 침묵 부른 근육질 상의 탈의다.
한국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초대형 마다가스카르산 랍스터에 셋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삼 형제는 각자 랍스터 한 마리씩을 손에 들고 '랍스타 플렉스'를 했고, 빠니보틀은 "비행기에서 준 고추장을 챙겨 왔다"라며 작은 고추장을 형제들과 나눴다.
까다로운 입맛의 덱스는 "랍스터를 한입에 왁 먹는 게 꿈이었다"라며 입안 한가득 랍스터를 베어 물었다.
한편 이날 덱스와 기안84는 섬을 돌아다니며 대형 통나무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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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자, 스쿼트 10개"라고 외치며 덱스에게 스쿼트를 하라고 했고, 덱스는 지친 기색 없이 스쿼트를 너끈히 해냈다.
이 영상을 보던 덱스는 장도연에게 "인도 때랑 비교했을 때 어떠냐", "누나는 왜 말이 없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너무 좋다고 하면 애매하지 않냐"라면서도 끝내 "난 너무 좋아, 덱스 동생"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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