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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모랜드 주이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기획사 대표' 아이비와 유빈에게 매력 어필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이지혜는 "스케줄과 출연료 관리까지 혼자 하려면 힘들지 않느냐"며 걱정하고, 나르샤는 "본인이 직접 출연료 이야기를 꺼내기 힘들 텐데, 일단 올려 부르고 협상의 여지를 남기라"는 '꿀팁'을 알려준다.
그러다 유빈이 연예기획사 CEO가 됐다는 근황을 전하자, 주이는 곧장 "대표님!"이라고 부르며 유빈의 두 손을 덥석 잡는다. 아이비도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자, 주이는 갑자기 하이톤 고음을 발산해,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아이비에게 깨알같이 어필한다.
'놀던언니' 최연소 게스트로 함께한 주이의 매력과 입담은 12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놀던언니' 3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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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