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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될놈될'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어진 결승전. 뷔는 올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지석진 유승호 김종국 모두 올인으로 맞섰으나 최종 우승은 뷔에게 돌아갔다. 김종국은 "진짜 타짜다. 자기가 판을 벌려놓고 이겼다"고 놀랐고, 뷔는 "이렇게 멋진 게임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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