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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홍지윤이 '인기가요'에서 레전드 미모를 뽐냈다.
뛰어난 보컬적 역량을 보여준 홍지윤은 사랑스러운 손인사와 윙크로 무대를 마무리, 볼수록 두근대는 '촉이와요' 무대를 완성하기도 했다.
'인기가요'를 찾은 홍지윤은 SBS FiL, SBS M '한 살이라도 어릴 때'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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