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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하이브 의장 방시혁이 엄정화를 향한 존경심과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방시혁은 엄정화를 위해 커피차까지 선물했다. 방시혁이 선물한 커피차에는 '정화님 및 스태프 여러분 HYBE에서 준비한 간식 드시고 관객분들의 기선을 제압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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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엄정화는 "나 너무 후회했다. 할 걸. 그때 내가 너무 시간이 없었다. 난 그걸 기사로만 봤다"며 "방시혁이 '우결' 찍고 싶다고 했는데 내가 그때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하느라 예능 울렁증이 있었다. 근데 나중에 생각했다. 그때 내가 그걸 찍었어야 했다"며 털어놨다. 이어 "그럼 내가 하이브 소속일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시혁이 이끄는 하이브의 시가 총액은 약 10조 1839억 원으로 밝혀졌으며, 포브스 추정 방시혁의 재산은 29억 달러(한화 약 3조 8500억 원)으로 알려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