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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현희-제이쓴이 발리로 글로벌 임장을 떠났다.
홍쓴부부가 찾아갈 집은 발리에서 제일 높은 대나무집. 오로지 사진 하나만으로 이곳까지 찾아가야 하는 막막한 상황이었지만, 제이쓴은 당황하지 않고 유창한 영어 실력과 검색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제이쓴은 "20살 때부터 50개국 100개 도시를 여행다녔다"라고 말했다.
긴 여정 끝에 만난 '세모집'은 웅장한 규모와 디테일한 인테리어로 홍쓴부부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소품 하나하나를 보고 감탄하며 전문적인 설명도 해 멋짐이 폭발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