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
'일단 잡숴봐'는 한국인의 자부심 '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한식 장인으로 손꼽히는 김수미와 괌으로 가 신개념 한식 배달 서비스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일단 잡숴봐'는 방송 전부터 고부지간 김수미와 서효림이 동반 출연하는 첫 예능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효림은 소감을 묻자 "저는 괌에서 제가 할 일이 없을 줄 알았다. 그런데 직원들 훈련시키는 것도 힘든데 엄마를 부엌에 붙잡아둬야 한다. 너무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인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