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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아이유를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에 대해선 "나는 진짜 아이유를 좋아한다. 다른 게 아니라 사람이 됐다. 옛날 녹화 때 전화로 '떡볶이 20인분 사가지고 와봐'했는데 진짜로 사 왔다"며 "지금도 내 전화를 받는다. 다른 사람은 안 받는데. 대견하고 예쁘고 대단하다"고 말했다.
임영웅에 대해 "콘서트를 가면 돈 낸 것 이상으로 기분이 좋아진다"고 말한 박명수는 "암표만 근절됐으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