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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여'의 주연 배우 이동해가 작품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드러냈다.
먼저 이 작품을 선택한 것과 관련해 이동해는 "대본을 읽으면서 무조건 이 작품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분들이 자기 이야기라 생각하는 부분이 많으실 것 같다. 여러 사랑 이야기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가 많아서 매력적으로 느꼈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현성' 캐릭터에 대한 설명도 이어갔다. "그저 정현성의 모습으로 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힌 이동해는 "캐릭터를 준비하는데 정말 많이 고민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모든 장면에 고민하며 소중하게 만들었다"고 힘주어 말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그는 "'남과여'를 촬영하면서 많은 제작진분과 배우 분들이 힘들어도 서로 챙겨주며 열심히 촬영했다. 보는 분들 마음속에 오래 남을 뜨거운 청춘들의 현실 공감 연애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니 많은 사랑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남과여'는 막막한 현실 속에서 청춘들이 겪는 고민과 기필코 사랑이 하고 싶은 뜨거운 청춘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히 각자의 시선에서 이야기를 같이 풀어가며 극적 흥미를 높인다.
이동해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채널A 새 화요드라마 '남과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