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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임윤아, 샤이니 민호, 황민현이 '2023 MBC 가요대제전' MC로 호흡을 맞춘다.
더불어 민호가 5년 만에 'MBC 가요대제전' MC로 돌아온다. '2018 MBC 가요대제전'에서 MC로 비주얼과 재치, 둘 다 잡으며 연말을 뜨겁게 달궜던 민호가 다시 한 번 불꽃 활약을 펼친다. 5년 만에 다시 합을 맞추게 된 윤아와의 남다른 호흡도 기대된다.
또한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시상식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으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황민현까지 'MBC 가요대제전'에 MC로 합류한다. 음악부터 연기,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