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모친 별세" 부고에 깜짝..배우 고원희, 스미싱 당할 뻔했다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23-12-08 10:40


"모친 별세" 부고에 깜짝..배우 고원희, 스미싱 당할 뻔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고원희가 스미싱 피해를 당할 뻔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고원희는 7일 "하마터면 누를 뻔 했다"며 "점점 교묘해지는 보이스 피싱범들"이라고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은 고원희가 직접 받은 스미싱 문자 캡쳐 사진이다. 문자에는 '사랑하는 모친께서 별세하셨으므로 삼가 알려드립니다. 장례식장'이라는 글과 함께 URL 링크가 붙어있다.

부고 문자로 위장해 악성 코드를 심은 스미싱 사기인 것.

한편 고원희는 지난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