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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Z 아이돌 예비부부' 천둥과 미미가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 전격 합류한다.
'MZ 아이돌 부부' 탄생을 예고하며 천둥X미미 커플이 합류한 '조선의 사랑꾼' 시즌2에는 김국진X강수지X김지민X황보라 4MC는 물론 지난 시즌의 최성국 부부, 이수민 원혁 커플이 등장한다. 또 화제의 '돌싱 커플'인 '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3'의 유현철이 출격을 알렸고, '국수부부' 김국진X강수지의 국가대표 사랑꾼다운 결혼 생활의 실체도 공개된다. 이로써 지난 시즌의 리얼함은 그대로, 신선함은 추가된 라인업이 만들어지고 있다.
천둥X미미 커플까지 합류를 알리며 돌아오는 '조선의 사랑꾼' 시즌2는 '사랑의 모든 순간'을 담는 극사실주의 다큐예능의 성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결혼 과정뿐 아니라 좀 더 다채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확장판이 될 전망이다. '조선의 사랑꾼' 시즌 2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