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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하이가 2년 만에 깜짝 컴백한다.
특히 티저에서 책방 앞을 지나가는 사람 중 한 명으로 배우 유선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유선이 '골목길' 뮤직비디오 본편 속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골목길'은 이하이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3집 '포 온리'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하이는 그간 다양한 국내외 공연과 프로젝트 음원 및 피처링 등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쉼 없는 음악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올 겨울에는 자신의 보컬과 스타일을 짙게 담아낸 '골목길'로 새로운 연말 선물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