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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딸 하영 선물에 감동 "이거면 됐다!"…5살인데 벌써 이렇게 효녀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3-12-06 20:34 | 최종수정 2023-12-06 20:34


장윤정, 딸 하영 선물에 감동 "이거면 됐다!"…5살인데 벌써 이렇게 효…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장윤정이 딸 하영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6일 장윤정은 "우리 하영이가 엄마는 파란 배지가 없고 아빠는 있다고 했더니 엄마 파란 배지를 (그려)줬어요ㅜㅜ 이거면 됐다 치!!!!오히려 더 좋으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하영이가 정성 들여 쓴 엄마 이름 "장윤정"과 파란 배지 모양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이 언급한 파란배지는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유명인 공식계정임을 알리는 기능. 장윤정은 하영이가 선물한 하영이표 파란배지에 감동을 받은 분위기다.

팬들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소중한 파란 배지", "우리 하영이 효녀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장윤정은 방송인 도경완과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과 두 자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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