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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뉴진스가 악플러에 대한 칼을 빼들었다.
또 전체 사용 가능했던 라이브 댓글을 구독 회원만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하겠다고 전했다.
뉴진스는 멤버 전원 10대로 구성된 미성년자 그룹이다. 성인이 봐도 충격적인 내용의 악플을 미성년자 멤버들에게 보내는 악플러들의 행태에 많은 이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특히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데뷔 이후 선정성 논란을 비롯해 꾸준히 악플에 시달려 왔던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