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극강의 슬랜더 스타들이 다이어트 고백을 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강심장 VS'에서 산다라박은 인생 최대 몸무게가 46kg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46kg일때 너무 불편했다. 배에 힘을 주지 않으면 배가 나와있더라.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죄송한데 2kg만 빼주시면 안되냐'고 하더라. 46이라는 숫자를 보고 충격을 받아 식단 관리도 하고 헬스장 등록을 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몸무게는 38kg라고.
사진 제공=SBS
배우 이청아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철저한 자기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호캉스를 즐기던 중에도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확인하고는 "내가 지금 48kg라고? 안돼"라며 헬스장 갈 준비를 했다. 헬스장에 도착한 이청아는 러닝머신부터 필라테스 기구 운동까지 30분간 운동에 열중하며 철저한 체중 관리를 했다.
산다라박과 이청아 모두 표준 체중에 미치지 못하는 저체중에도 다이어트를 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