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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배정남 '손절설'에 펄쩍…"해명방송 할 것"[종합]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3-12-05 09:29 | 최종수정 2023-12-05 09:29


나영석PD, 배정남 '손절설'에 펄쩍…"해명방송 할 것"[종합]

나영석PD, 배정남 '손절설'에 펄쩍…"해명방송 할 것"[종합]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영석 PD가 모델 겸 배우 배정남과의 불화설을 해명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는 나영석 PD, 최재영 작가 등이 구독자들의 고민을 받아 해결해주는 방송을 진행했다.

영상서 나영석은 "어제 정남이한테 연락이 왔다. 정남이가 '한번 해명을 해 보이소. 형님이 나를 싫어한다는 소문 때문에 나한테 섭외가 안들어온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영석은 "저 정남이랑 친합니다. 저희 정남이랑 친해요. 어제도 장은정 PD랑 술을 마시다가 전화를 했더라. 조만간 정남이를 불러서 해명방송을 하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나영석과 배정남은 '스페인 하숙',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하지만 최근 일부 유튜브 채널와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의 불화설 루머가 퍼졌다.

루머의 배경은 지난 2019년 3월 방송된 '스페인 하숙' 기자간담회서 나PD는 배정남에 대해 "본능에 충실한 친구", "자기껄 더 챙기는 친구", "손님들에게 줄 밥보다 본인이 먹을 밥을 더 챙긴다" 등의 농담 섞인 쓴소리를 했고, 이에 손절설이 돌기도 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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