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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서울대학교 미대 출신인 조우종의 어머니가 서울대 동문인 며느리 정다은의 패션에 대해 '주부룩'이라고 냉정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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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미대 출신인 조우종의 어머니는 버건디 색과 카키색을 믹스 매치한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조우종의 어머니는 "얌전하게 입었다. 그냥 주부룩 같다"고 냉정하게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VCR영상을 보던 MC김구라는 "우종 씨 어머니가 옛날에 옷을 특이하게 입었는데 아내도 그러는 거 보니 운명이다"라는 말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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