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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강연계의 BTS,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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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통령 김창옥은 '돌싱포맨'에게 인기 많은 남자의 특징을 소개해 모두를 초집중시켰다. 이상민이 김창옥에게 "스킨십을 안 한 지 오래돼서 스킨십 하는 방법을 잊었다"며 고민을 털어놓자, 김창옥이 명쾌한 해답을 내놓아 "괜히 소통 전문가가 아니다"며 모두를 감탄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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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창옥은 최근 알츠하이머 의심 증상을 겪고 있다고 고백하며 "일반 강의는 거의 그만뒀다. "유튜브 수익이 떨어질 테지만 이쯤에서 정리를 해야 될 것 같다. 안 그러면 (상황이) 좋지 않을 것 같다"고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