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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아이돌 부부'로 불렸던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특히 '살림남'을 통해 육아와 양가 부모님과의 일상까지 공개하며 단란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던 이들의 이혼 소식이 많은 충격을 안긴 가운데,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지연수에 이어 두 번째 이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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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스타들의 이혼소식이 연이어 들려와 '괴담'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지난 한달 사이 스윗소로우 멤버 성진환과 오지은, 개그맨 김병만, 가수 라이머와 안현모, 배우 정주연,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과 최동석 등 지난달에만 6쌍의 부부가 이혼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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