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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은빈이 3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김효진와 완벽한 '워맨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전라도 사투리 연기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투리는 다른 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들지 않았다. 사투리 연기는 처음이라 주변 동향인 분들에게 많이 물어봤는데 의외로 관대하게 생각해주시더라. 소통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지역도 그렇지만 사람마다 나이마다 모두 다르더라. 게다가 모든 분들이 다 알아들을 수 있어야하기 때문에 서목하가 가지고 있는 정서를 표현하는데 더 집중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