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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4세대 다크호스' 다크비(DKB)가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다크비의 무대를 본 팬들은 "오프닝부터 댄스 브레이크까지 다 찢었다", "진짜 멋지다. 눈을 뗄 수가 없는 무대네", "다크비는 항상 신선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듯", "노래도 무대도 중독성 역대급이다"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힙'은 발매 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실시간 피지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글로벌 차트 1위에 직행하는 등 다크비의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타이틀곡 '왓 더 헬'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파격적인 미장센과 압도적 스케일로 이목을 끌었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또한 공개 직후 유튜브 '24시간 가장 많이 본 K팝 아티스트 뮤직비디오' 상위권에 랭크됐다.
'왓 더 헬'은 신스 베이스와 글리치 합 기반의 힙합 댄스 곡으로, 어떤 고난이 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여덟 멤버의 강인한 포부가 담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