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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중국 배우 이연걸이 사망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다행히 사망설은 루머로 밝혀졌지만, 이를 계기로 이연걸의 유산에도 관심이 쏠렸다.
소후닷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연걸의 재산은 최소 10억 위안(약 1822억원) 이상이다. 다만 아직 유산 배분에 대한 문제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963년 생인 이연걸은 남다른 쿵푸 실력을 바탕으로 영화 '소림사'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오른 뒤 '황비홍' 시리즈 등을 히트시키며 승승장구 했다. 이후 '리썰 웨폰4'를 시작으로 할리우드에 진출, '로미오 머스트 다이' '미이라3 : 황제의 무덤' 등을 통해 월드 액션 스타로 도약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