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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세번째 남편 샘 아스가리와의 재결합 무드를 형성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2017년 '슬럼버 파티'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만난 13세 연하의 샘 아스가리와 연인 사이로 발전, 2022년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 8월 두 사람이 결혼 1년 여만에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졌다. 샘 아스가리 측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저택 고용인과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으며,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거액의 위자료를 주지 않으면 아주 민감한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협박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킴 카다시안, 조니뎁 등의 변호를 맡았던 거물 이혼변호사를 선임했으나 두 사람이 재결합 무드를 보이면서 관계가 어떻게 정리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