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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아이브 장원영의 '2023 MMA' 리액션 영상이 화제다.
장원영은 이미 연예계 선후배 동료, 업계 관계자들이 '천재 아이돌', '진짜 연예인'이라는 등 입을 모아 극찬한 바 있다
JYP 박진영은 "나는 활동하면서 '이 친구는 진짜 연예인이구나'라고 느꼈던 게 장원영이다. 정말 좋은 의미로 진짜 아이돌이다. 이 생활을 너무 좋아하고 즐기고 제대로 하는 느낌"이라고 칭찬했다.
'아이엠'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손승희 감독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장원영이 춤을 추다 팔을 다쳐 일곱 바늘이나 꿰맸는데 이틀 연속 응급실에 가서 팔을 꿰맨 다음 모든 신을 소화했다. 더 멋있었던 건 현장에서 힘든 내색을 하나도 안했다"고 전했다.
하하 또한 "장원영은 대박이더라. 예쁜데 인성도 좋다. 공부도 잘했다더라"라고 혀를 내둘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