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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박시은, 이사한 새집 공개 "뉴 하우스에서 아들과 딸♥"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12-01 20:07 | 최종수정 2023-12-01 20:07


진태현♥박시은, 이사한 새집 공개 "뉴 하우스에서 아들과 딸♥"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진태현이 이사한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1일 "새로운 집. 아들과 딸. 토르와 미르♥"라며 이사한 집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해 시선을 모았다.

거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 진태현 박시은의 반려견들은 다소곳하게 앉아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깔끔한 내부와 안락한 쇼파가 눈길을 끈다.


진태현♥박시은, 이사한 새집 공개 "뉴 하우스에서 아들과 딸♥"
앞서 진태현은 지난달 30일 "지난 7년간 수많은 고난, 기쁨, 사랑을 나누고 겪었던 집을 떠나 진짜 우리의 집으로 갑니다. come back home. #감사합니다 #모든 것들"이라며 새로운 집으로의 이사 소식을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새로운 보금자리는 어떤 곳일지 관심이 쏠렸던 바.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5년에 결혼해 2019년에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지난해 2월에는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러나 출산을 20일 남겨두고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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