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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배우 유승호가 어색하면서도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뷔는 '런닝맨' 최애 멤버가 하하에서 양세찬으로 바뀌었다고 털어놓기도. 뷔는 양세찬에 대해 "저희 팬미팅에 정말 크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있지만 존경심이 많이 커졌다"라고 말했다. 반면 유승호는 하하를 꼽으며 "저랑 합이 잘 맞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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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뷔와 유승호는 오는 12월 3일 SBS '런닝맨'에 동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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