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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심경을 처음으로 털어놨다.
이에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연구위원은 "세상 사는 일은 천태만상이다"라며 위로했고 "더 예뻐졌다", "엄청 씩씩해졌다" 등이라며 위로했다.
그러자 안현모는 "더 이상 숨길 게 없어졌기 때문"이라며 "제가 한창 '스모킹건'을 진행할 때는 불안과 두려움이 많았다"라며 웃었다. 유성호 교수가 "잘 지내고 있는 걸로 알면 되겠냐"라고 묻자 안현모는 고개를 끄덕였다.
안현모는 2017년 래퍼 출신 프로듀서이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지만, 지난 5월 파경을 맞아 결혼 6년 만에 각자 길을 가기로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