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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할리우드 천재감독으로 손꼽히는 드니 빌뇌브 감독이 신작 '듄: 파트2' 개봉을 두 달 앞두고 최초 내한을 확정했다.
일반적인 영화 내한 행사 일정 보다 훨씬 이르게 열리는 '듄: 파트2' 한국 프로모션은 '듄' 1편 시사회 및 푸티지 시사, 기자회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듄: 파트2' 사전 내한 프로모션의 자세한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데이브 바티스타, 크리스토퍼 월켄, 스티븐 헨더슨, 레아 세이두, 스텔란 스카스가드, 샬롯 램플렝, 하비에르 바르뎀 등이 출연했고 전편에 이어 드니 빌뇌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024년 2월 개봉 예정.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