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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침먹고가'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최고급 아파트를 최초 공개했다.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부부의 집으로 간 장성규. 장성규는 "이 복도가 다 준호 땅인 거다. 아파트인데 한 호수만을 위한 엘리베이터"라고 입구부터 감탄했다. 장성규는 "침대 가격만 알려달라. 5000만 원 넘냐"고 물었고 김소현은 아니라고 답했다. 그러나 "2000만 원 넘냐"는 질문엔 쉽게 답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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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남동 부동산 거기서 이 집의 모델하우스가 나왔다더라. 너무 궁금해서 보여달라 했는데 당장 못 보여준다더라. 재산 증명을 해야 한다더라"라며 "근데 너무 궁금하지 않냐. 내 재산으로 해봤는데 오라더라. 거기서 너무 예쁘게 해놓으니까 청약을 써보겠다 했는데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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