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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송강이 '로맨스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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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은 이러한 정구원이 지닌 분위기와 서사 등을 잘 표현해 내기 위해 촬영 내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노력과 열정으로 까칠하고 냉정해 보여도 속내는 마냥 그렇지 않은, 마치 '따듯한 아이스커피'같은 구원의 매력을 담아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공개한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스틸 속 송강의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이미 정구원 그 자체로 변신한 송강은 아련한 눈빛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훈훈한 미소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옴므파탈 모멘트로 팬심을 저격한다. 또한 호기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카메라에 가까이 선 장난꾸러기 같은 송강의 면모는 반전 매력을 극대화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