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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적수 없는 1위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호중에 이어 박군이 2,793,702(10.75%) 표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박군은 3위권 내 첫 진입을 해 그 인기를 증명했다. 3위는 김희재가 1,721,588(6.62%) 표를 획득했고, 그 뒤를 이어 손태진, 박서진, 홍지윤, 정동원, 성리, 박지현, 이찬원이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스타플레닛에서는 오는 12월 18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6일 오전 11시까지 2023년 올 한 해 스타차트 월별 아이돌 랭킹 TOP 10과 트로트 랭킹 TOP 10을 대상으로 스타차트 왕중왕전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차트 왕중왕전 투표는 아이돌과 트로트 총 2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랭킹을 결정하게 된다.
왕중왕전 투표에서 1위 아이돌과 1위 트로트 가수에게는 스타플래닛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는 동시에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더불어 SBS FiL과 SBS M에 1위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스타플래닛은 SBS FiL, SBS M '더쇼', '더 트롯쇼', '더트롯 연예뉴스', '월간 더 스테이지' 외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한 투표, 스트리밍, 방청 이벤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