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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찐건나블리(나은+건후+진우) 막내 4살 진우가 의젓함을 보였다.
박주호는 "너희 누군지 모르지? 아빠는 알아"라며 아이들에게 말했고 나은이는 "옛날 사람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주호는 "아니야. 너무 막말한다 MZ 세대들"이라며 당황했다. 박준금도 멋쩍은 웃음을 터트렸다.
박준금은 박주호에게 "저는 아이가 없어서 육아가 부족할 수 있다"라며 독박 육아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본격 시작된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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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건후와 진우는 인생 첫 심부름에 도전, 진우가 감자튀김을 계단에 쏟는 실수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진우는 "냅 둬! 괜찮아"라며 침착한 모습을 보였고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쓰레기를 처리했다. 반면 건후는 근심이 가득했다. 진우는 제작진에게 돈을 맡겼고 "형 괜찮아"라며 연신 건후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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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은우를 위해 레드카펫을 준비했고 은우는 제복 차림으로 레드카펫을 밟고 파티장으로 입성, 귀여운 매력을 가득 풍겼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