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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인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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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해하는 법에 대해 묻자 이혜원은 "'밥 먹어'라고 말한다. 그 '밥 먹어'를 누가 했느냐가 중요하다. 먼저 '밥 먹어'라고 하면 '내가 먼저 화해하자고 했다'라는 의미다. 근데 만약에 상대편이 '나 밥 안먹어' 이러면 장기전이 시작된다"라며 "나 같은 경우는 '밥 뭐 먹지?'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싸움이 끝난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