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박보영이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근데 욱한다기보다는 기분파다"라고 말했고, 이정은은 "좀 정의롭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보영은 "그래서 SNS를 하지 말라더라. 잘 못 참으니까"라고 웃었다.
|
"팬들과 소통하려고 시작하긴 했다"고 말한 박보영은 "근데 예절부는 어디서 나온 건지 모르겠다. 나는 아빠가 군인이셔서, 아빠한테 예절을 많이 배웠다"라며 "나는 초등학교 때 예절부가 아니었고, 저는 예절을 부모님께 배웠다"라고 재차 해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