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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심형탁 부부가 배우 한고은의 초특급 '미담'을 방출한다.
그런가 하면, 한고은은 시어머니가 사야를 위해 싸주신 밑반찬을 건네 사야를 감동케 한다. 사야는 "진짜 친언니 같다"라며 고마워하고, 잠시 후 다 같이 식사를 할 때, 심형탁-사야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식 뒤풀이 비용을 한고은이 결제했던 초특급 '미담'도 방출한다. 이에 한고은은 "우리가 먼저 일어나야 했는데, 그냥 일어나기가 싫었다. (친동생 같은 심형탁의) 처가 식구를 대접하는 느낌으로 맛있는 걸 사드리고 싶었다"며 따뜻한 정을 드러낸다. 심형탁은 "저희 결혼식의 지분 30%는 누나 덕"이라고 다시 한번 고마워하는데,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교장 선생님' 이승철은 "그럼 내 지분은 몇 퍼센트냐?"라고 돌발 질문한다. 과연 이에 대한 심형탁-사야 부부의 솔직한 답이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와 심형탁-사야 부부의 회동과, 16년 만에 소개팅에 나선 김동완의 '애프터 신청'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