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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제시가 임신과 아이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제시는 "결혼해서 아기 낳고 싶어서 술 담배를 모두 끊었다"며 "원래 담배는 하루에 두갑 피웠었다. 담배는 한번에 끊어야지 조금씩 끊는게 아니다"라고 금연 꿀팁을 전했다. 하지만 "가끔 열받으면 피고 싶다. 그런데 피면 어지러워서 던진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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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에 대해서는 "요새 이상형이 없다. 어떤 남자가 싫다하는 건 있다. 허세 있는 남자는 진짜 싫다. 명품입고 쓰고 차 좋은데 실제로 알짜가 하나도 없는 남자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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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인상에서 외모는 본다"는 제시에게 멤버들은 "서류 전형은 외모를 보는구나"라고 말했다. 제시는 "그리고 영어를 선호한다. 난 오빠 이렇게 안하고 영어로 자기야 한다. 친절하고 다정하다. TV에서 보는 모습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는 최근 새 싱글 '껌'을 발표하고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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