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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이 국가대표 다운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이어 공개된 박혜정의 일상. 박혜정은 일어나자마자 오전 7시에 몸무게를 측정했다. 체급이 있는 선수라 체급 유지를 위해 매일 이렇게 몸무게를 잰다고. 그는 "137kg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더 찌우면 바벨 무게를 증량할 수 있지만 지금 몸무게를 유지해야 현재 무게를 몸에 더 맞게 만들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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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역도의 매력은 무거움"이라면서 "들고 나면 해냈다는 생각도 든다. 올림픽 출전권을 얻고 금메달을 따는 게 저의 목표"라는 포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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