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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류수영이 직접 만든 땅콩마요잼을 통 크게 쐈다.
이어 류수영의 수제잼을 맛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의문에 휩싸였다. 일반적인 땅콩버터보다 한층 더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자랑했기 때문. 대체 무엇으로 만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VCR을 통해 류수영의 수제잼 비밀이 밝혀졌다. 류수영이 땅콩버터와 마요네즈를 활용해 땅콩마요잼을 만든 것. 류수영은 "위대한 잼의 탄생!"이라며 잔망미 넘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VCR을 통해 비교적 간단한 땅콩마요잼 조리과정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류수영은 땅콩마요잼을 활용한 초간단 브런치 메뉴 샌드위치 만들기에 돌입했다. 땅콩마요잼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뚝딱 만들 수 있는 단짠단짠 브런치 메뉴에 감탄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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