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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청아가 드라마 '연인' 출연과 관련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어 이청아는 SNS에 올렸던 '친구들의 비난 문작 쇄도한다. 길작키'의 사진이 등자하자 "'연인' 팬들이 있다. 내가 출연한다고 했을 때 계속 뒷이야기를 물어보던 친한 언니 한 분, 대학교 친구, 중학교 때 친구가 있는데 이날 3명이 동시에 내게 비난 문자가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청아는 '길작키'의 뜻에 대해서 "미안하다는 뜻이다. 여러분 길작키"라며 사과했다.
'연인 파트2'에 대해서는 "감히 제가 간략히 설명하자면 재미있는 고구마, 약간 불 고구마. 뜨겁고 목 막히지만 먹고 싶은 고구마. 마지막에 사이다가 있기를 저도 바라면서 찍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