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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은퇴설' 해명 "해외 활동 중…애틀랜타·LA·한국에 집 있어" ('라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11-01 22:56 | 최종수정 2023-11-01 22:56


에릭남, '은퇴설' 해명 "해외 활동 중…애틀랜타·LA·한국에 집 있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은퇴', '부동산 중개업' 등에 대해 해명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류승수, 에릭남, 딘딘, 유정, 원지가 출연하는 '선남선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에 오면 은퇴를 했다고 생각한다"고 은퇴설을 적극해명했다. "해외활동으로 한국에서 4~5년 방송을 안했다"는 그는 '라디오스타' 왜에 다른 방송에도 출연하냐고 묻자, "어제 입국하고 오늘 밤에 출국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현재 애틀랜타, L.A, 한국 3개 도시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애틀랜타에서는 본가가 있고, L.A와 한국에 아파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부동산 중개업'으로 직업을 바꿨냐고 묻자, "제가 이번에 '언덕 위의 집' 앨범을 냈다"면서 "앨범 홍보를 위해서 공인중개사 콘셉트의 홍보 사진을 제작했는데, 혹시 직업을 바꿨냐고 연락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L.A에서 집을 구하려고 하다 영감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이를 본 딘딘은 "믿음이 간다"며 신뢰되는 비주얼임을 인증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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