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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은퇴', '부동산 중개업' 등에 대해 해명했다.
에릭남은 현재 애틀랜타, L.A, 한국 3개 도시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애틀랜타에서는 본가가 있고, L.A와 한국에 아파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부동산 중개업'으로 직업을 바꿨냐고 묻자, "제가 이번에 '언덕 위의 집' 앨범을 냈다"면서 "앨범 홍보를 위해서 공인중개사 콘셉트의 홍보 사진을 제작했는데, 혹시 직업을 바꿨냐고 연락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L.A에서 집을 구하려고 하다 영감을 받아서 제작했다"고. 이를 본 딘딘은 "믿음이 간다"며 신뢰되는 비주얼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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