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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히말라야 트레킹에 나선 이시영이 고산병 투병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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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현재 네팔 히말라야 환경 정화 활동인 '2023 클린 히말라야 트레킹' 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이시영은 약 2주간 안나푸르나 서킷을 트레킹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간 국내외 산 등반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왔으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 시즌3으로 팬들과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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