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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다시갈지도' 심은진이 '라떼 시절 예능 클래스'를 증언한다.
이에 이석훈은 "진짜 당대 최고의 연예인이시다. 진정한 선배님"이라며 엄지를 치켜들며 심은진을 향한 리스펙을 전했고, 여기에 덧붙여 김신영은 "과거 예능인 '엑스맨'은 무려 16시간을 내리 녹화했다"며 그 시절 치열했던 예능 현장을 생생하게 증언해 또 한번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지중해 랜선 여행은 '에메랄드빛 동굴 호수 그리스', '왕들의 휴양지 이집트', '아프로디테가 사랑한 섬 키프로스'를 주제로 그리스, 이집트, 키프로스로 떠난다. 특히 바다를 사랑하는 심은진이 "처음 들어본다"고 밝힌 섬나라 키프로스 여행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 또한 그리스의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케팔로니아', 이집트에서 지중해의 진주라는 별명을 지닌 '알렉산드리아' 등 '지중해 삼대장'이 랜선 너머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해져 '다시갈지도' 금주 방송에 기대가 한껏 고조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