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더 마블스'(니아 다코스타 감독)가 서울 곳곳 다양한 카페 및 유기묘 카페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에 더해 무시무시한 능력과는 상반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는 구스의 지구별 친구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유기묘 카페 프로모션도 진행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유기묘를 구조 및 관리하는 유기묘 카페 '집사의 하루'에서는 구스의 모습을 한 스페셜 전단을 만날 수 있으며, 구스 전단의 인증사진과 함께 '더 마블스' 기대평을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영화 예매권을 증정하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뜻하지 않게 새로운 팀플레이를 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브리 라슨, 이만 벨라니, 테요나 패리스, 자웨 애쉬튼, 사무엘 L. 잭슨, 박서준 등이 출연했고 '캔디맨'의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8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